송정리의 봄, 못자리하기 04월 22일(일) 억수같은 비가 쏟아질것이란 일기예보가 빗나가자 갑자기 바빠진 송정리사람들 하늘을 향해 연신 고맙다고 인사하며 웃고랑 들녘에서 못자리를 하느라고 일손이 바빠졌다. 토요일에 못자리를 하기로 날을 받았지만 비바람이 엄청나게 몰아치자 두 손 놓고 하늘만 바라보며..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12.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