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로 떠나며 2007년 10월22일 새벽 3시(한국시간으로 23일저녁7시) 잠이 안 와서 엎치락뒤치락 핸드폰으로 전화가 와서 받으니 셋째 딸 귀염이가 아빠,엄마가 어떡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전화를 하였단다. "잘 있어? 가나는 잘 놀고? 범일이랑 할머니는?" 별일 없다 해서 가나가 전화를 받을까봐 얼른 끊어버렸다. 갑자.. 캐나다이야기 2007.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