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의 24시 이야기 . 지난밤에 장대비가 얼마나 쏟았는지 통 잠을 잘 수가 없었는데 아침이 되니 햇살이 방긋 웃는것이 귀염이의 미소같다. 그래 그렇게 하루를 시작하는거야. 생전처음으로 엠뷸런스를 타 보는 영광도 얻고 영화속에서 "이옹이옹 엥~" 하던 그 소리 얼마나 실감났나 생각 해 보고 오늘은 우리가 직접 배..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8.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