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간의 가장 뜨겁고 슬펐던 뉴스 , 아름이의 고향을 찾아서... 영원한( Forver ) 이별의 시간, 작은 아이 아름양을 떠나 보내는 슬픔이 하늘에 닿았습니다. 아직 다가지 않은 7월은 탱글탱글 포도를 익히는 햇살로 찬란하더니 어느 날, 해 맑은 아이 아름양을 덜컥 하늘나라로 데려갔습니다. 고작 열살 아이를 말입니다. 아름양 또래의 딸아이를 키우고 .. 여행이야기 201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