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놀던 정든 시골길 어머니가 사시는 시골집... 시집와서부터 이 길을 얼마나 많이 걸어 다녔는지 손가락으론 헤아릴 수 없다 고향 떠나 있은 10여년을 빼고는 친정집보다 더 많이 걸어 다녀서 이젠 눈 감고도 찾아 갈 수 있다 미운정,고운정이 가득 든 시골 요즘은 어머니가 아프셔서 더 많이 다니는 길 그 길에 감나무에 .. 카테고리 없음 2007.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