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틱한 가을분위기를 따라 간 인연의 섬 '연화도' . 새벽을 여는 통영항으로 바쁘게 달렸습니다. 무조건 기분좋은 일이 생길것만 같은 ,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토요일 아침, 06시 50분 서호동 통영여객선터미널에 막 도착한 우리부부, 숨을 몰아쉬며 어둠을 가르며 섬으로 가는 분주한 대열에 마지막으로 끼어 들었습니다. 쏟아지는 졸음을.. 여행이야기 201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