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배와 박하사탕과 소년과 일운초등학교와 선창가 2012,09월14일 토닥토닥 빗방울 소리가 제법 굵은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시간, 오늘은 일운초등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섭니다. 참으로 우연한 기회에 '동아누리' 여인들의 담소실을 통해 알게 된 소중한 인연 하나가 생겼는데 다름아닌 담소실의 토크토크진행자 '청이'님의 부군이십니다. 그.. 거제도 한 바퀴 2012.09.18
소녀시대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바다를 배경으로 소녀들이 신나게 노래를 부릅니다. 중학교 2학년들입니다. 전학 온 친구를 위해서 친하게 지내자며 지세포 바다를 구경시켜 줍니다. 잔잔한 파도가 소녀들을 일렁이며 태워줍니다.바다에 떠 있는 저것이 무엇인지 이름도 모릅니다. ..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8.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