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순간들을 사랑으로... 오늘 낮에 찾아 간 연초면 송정리 봉송마을 뒷산에는 진달레꽃이 활짝 피었더군요. 진달래꽃 가득 꺾어 품에 안고 산 비탈을 내려 오고 싶었습니다. 튤립이 언덕위에 가득 피어 있었습니다. 작은아버지댁 언덕위에 핀 튤립입니다. 아마도 베트남에서 시집 온 "칭티쮸엔" 이 심어 놓은 튤립꽃이 아닌지?.. 추억의 사진 200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