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앞에 가을이 !!! 여러날 많이 추웠던지라 가을이 곰과 같이 겨울잠속으로 빠진 줄 알았다. 실컷 바다가에서 놀다가 집으로 돌아 오는 길 보도블록을 깔고 있는 도로를 지나려니 공사장이 위험하여 샛 길을 지나면서 멋진 풍경을 만났다. "엄마, 이것 봐 이게 뭐야? 구슬이야? 먹는거야?" 가나의 호기심 범일이의 질문은 ..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7.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