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챔피언 고 최요삼 선수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 어둠은 걷히고 있는데 슬픈 비보가 뉴스를 타고 흘렀다. 며칠동안 숨죽이며 우리는 그가 다시 일어나기를 기도했다. 하지만 그는 떠났다. 매 맞지 않고 영원히 평화로운 곳 ...하늘나라로... 나는 최 요삼 선수를 잘 몰랐다. 그냥 복싱선수라는 것 정도만 ..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8.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