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 이야기 여성이 도끼로 밧줄을 자른다. 새로 만든 선박을 물 위에 띄우는 진수식을 여자 주빈(중요한 내빈)이 선박과 진수식장 사이에 연결된 밧줄을 손도끼로 자르면서 절정에 이른다. 여성이 손도끼로 밧줄을 자르는 것은 아기가 태어날 때 어머니와 아기 사이에 연결 된 탯줄을 끊듯이 새로운 선박이 탄생..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8.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