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가 들려주는 여름이야기 방학을 맞은 가나양이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방학동안 서울구경 실컷 하고 놀다가 개학 때쯤 오라고 일렀더니 이렇게 일찍 돌아왔군요 " 실컷 놀지 않고 벌써 왔어? 언니들이 얼마나 보고 싶어했는데 말이야 " 하고 물었더니 방학동안 할일이 너무 많아서 마냥 서울에 있을 수가 없었다네..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11.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