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토요일 우리동네에 봄이 가득합니다. 토요일 오후 집 주위 해안도로를 따라서... 잠깐의 나들이에도 디카가 우리를 스케치하고 하나,둘, 셋 나무 계단을 올라 가고 우리동네는 장승이 가득한 동네...장승포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장승이 장승포를 상징합니다. 항구란 뜻도 함께 포함하구요. 장승들도 멋지..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8.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