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시인 김춘수와 토영 이야~길 토영에 갑니다. 거제사람들은 통영을 토영이라고 부릅니다 통영사람들도 토영이라 부릅니다 아마도 일흔살 이상의 연세드신 분들은 '통영'이란 지명을 정확하게 불러본 기억조차 없을겁니다 통영이란 정확한 명칭은 입에 올려 보지 않아 제대로 부르지도 못합니다. 그렇게 부를라치면 .. 여행이야기 2011.05.31
통영 가는 길 오랫만에 통영에 가면서 동영상을 찍어 보았다 달리는 버스 안에서 차창밖의 풍경을 담기란 쉽지 않았다 가을이 바다에 머물고,하늘에 머물고 들판에 머문 풍경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동영상의 출발은 '거제대교' 정확히 말하면 '신거제대교' 에서 통영쪽으로 달리며 찍은 바다,섬,하늘,그리고 늦가..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7.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