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 남긴 추억 '꽃의 정원' 부차트에서 많은 사진을 찍고 잠시 생각에 잠겨 보았다. '부차트 제니' 라는 꽃을 좋아하고 미적 감각이 뛰어났던 한 여인을... 시멘트포대를 원터치로 뜯는 작은 아이디어로 거부가 된 남편 부차드가 석회석 채석장으로 황폐화 시켜버린 삭막한 공간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든 그녀가 편히 .. 캐나다이야기 2007.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