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피천득의 소설 '인연'을 이야기 하다 28726 "그리워하는 데도 한 번 만나고는 못 만나게 되기도 하고 ,일생을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 ." * 1989년 서울 안암동 동방서적에서 남편이 사다 준 '금아문선 '* 고 피천득 할아버지의 소설 '인연'에 대한 슬픈 이야기를 한번 해 보고자 한다. 오늘은 고 피천득할아버지 추..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1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