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엔이 오던 날(하노이 신부) "따르릉따르릉..." "에잇 참 낮잠 한 잠 자려니 간밤 잠도 설쳤는데..." "여보세요?" "지은에미야 지금 날아오이라 어서 와야제 입은 옷에 가나는 언니들한테 맡기고, 지금 온단다 어서어서 와서 음식준비해라 오늘 일할사람 니 밖에 없다 아이구 나 시방 너무 급해서 전화도 몬하것다 아무도 없는데 하노..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7.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