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엔의 한국 적응기 늘 바쁘게 뛰어 다니다 차를 타면 그냥 잠 들어 버린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그냥 스르르 잠들었고 창문에 머릴 부딪기도 하며 졸았다 얼마나 졸았을까? 퍼뜩 눈을 억지로 떠 보았다 햇살이 눈으로 확 쏠려 들고 건너편 창밖엔 강물과 바닷물이 함께 보태지는 지역인 연사깨에서 소오비 바다로 가고 있.. 카테고리 없음 2007.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