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는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한 배를 탄 부부** . 토요일 아침, 당신은 아무일도 없는 듯 지리산 바래봉으로 떠날 준비를 하네요 이제 도와주지 않아도 혼자서 베낭 속 알뜰하고 야무지게 빠짐없이 챙길 줄 아는 당신 바라만 봐도 흐뭇해요 이제 안심하네요 . 언제나 물가에 내 놓은 아이처럼 마음이 놓이질 ..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11.05.21
800원으로 행복하게 살기 날마다 캐나다이야기에 정신을 쏟느라고 내 일기장에 소홀했구나 도대체 얼마만이냐? 그 동안 미주알고주알 쓸 거리가 와글와글 했는데... 엊그제 농협 하나로 마트에 시장 보러 갔다가 가나에게 과자를 사 주면서 거의 고장에 가까운 디카에 담은 사진 한장 그리고 동영상을 올려 봐야겠다. 마트안이..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7.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