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무이야기 "엄마, 제 파카옷 윗 호주머니가 터져서 보기가 흉해요. 좀 꿰매 주세요." "그래 눈 어두워지기전에 한 번 꿰매 보자 반짇고리랑 안에 골무랑 챙겨 오너라 알았지 참 바늘에 실 꿰어 주어야 해 . 오랫만에 바느질 해 보겠네 ㅎㅎ 제대로 하려면 골무도 끼고 말이야" "엄마, 이게 골무야 ? 예쁘다 나도 낄래..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7.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