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날 가만히 따 먹었던 , 하얀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이연실이 부른 찔레꽃의 원곡은 이태선 선생님이 1920년대 쓴 동시 (童詩)에 박태준 선생님이 곡을 붙인 '가을밤'이다,(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그런데 방정환 선생님의 추천으로 문단에 등단해서 수 많은 동요를 작사하다가 해방 후 월북한 윤복진(1907-1991) 선생 님이 지은 '기러.. 거제도 한 바퀴 201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