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가 맺어 준 인연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은 어찌그리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지... 병원영안실에서 주검으로 영혼도 아직 육체를 못 떠났는지 관이 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그리 갑자스런 죽음을 택하고도 무엇이 서러워서 못떠나는지 육체를 담은 관이 쉬이 영안실을 떠나지 못하였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이 .. 이야기뱃길... 2007.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