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이야기

원하고 원망하죠

이바구아지매 2008. 3. 3. 13:01

 ㅎㅎ이제 서서히   연기가 피어 오릅니다.

 

제가 사는 거제지역에선 한나라당의 공천심사 1차 통과자가 세 사람으로 압축되었습니다.

1차통과자로 뽑아놓고만 봐도  다 된것처럼 훤해보입니다.

김기춘 예비후보,윤영 예비후보, 진성진 예비후보

누가 한나라당의 후보가 되면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정치를   전혀 모르는  소지맘도 정말이지 이번엔 흥미로울 것 같아 보여

어느지역보다  국회의원 선거가 재미나게 돌아갈 것이란 생각이 들어서

잠시 고민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ㅎㅎ 그렇다고 한나라당 공천자로 선거에 임하면 당연히 뽑힌다는

 보장은 또 있는지...?

선거에 출마한 후보를   도와 본 적이  있어 아는만큼 보인다고  이제 제법 관심이 갑니다,  

출마자들이 뽑아달라고 호소하며 별별 재미난  풍경이 연출될거란

  기대에  선거기간 동안에 있을 다양한 삽화들을  꼬옥 기억 해

두고 싶기도 합니다.

 

 

 

우리지역에서는 다른지역과는 달리 민노당의 추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또한 무소속으로 출마할 김 00님도 약진 할 것입니다.

정말 지켜 볼만 한 재미난 승부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2008년 4월 9일총선 정말 기대가 됩니다.

유능한 국회의원이 뽑혀서  거제시를 다른 도시보다 질적, 양적으로

수준높고 탄탄한 경제력을 가진 도시로 이끌어 나가시길 기원 해 봅니다.

 

 

2008년 제 18대 국회의원 출마 후보자님들,모두 힘내시고

 멋진 정책대결로 선거유세  한 번 통쾌하고 신명나게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