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음악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마가렛 미첼의 생가~

이바구아지매 2008. 3. 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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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하나없이 조용한 매표소 입구,

그러나 관람객은 계속 줄을 잇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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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안에 들어서면 첫눈에 들어오는 사진

젊은시절의 마가렛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주인공의 침모역을 맡은 흑인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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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를 지나 밖으로 나와 잔디만 깔려있는 넓은 정원

마가렛의 생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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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렛 미첼의 초상화

그녀는 남편과 함께 피치트리거리를 건너다 택시에받혀 사고 5일뒤

48세의 나이로 1949년 8월 16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초상화는 1949년 이후에 그려졌습니다.

그녀는 그녀 소설의 주된 주제중의 하나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살아남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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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거실과 북쪽 거실로 현관에 들어서면 이층으로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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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작은 현관과 그녀가 즐겨쓰던 모자와 목도리

그녀는 이 아파트에서 1925년부터 7년간 살았으며

이곳에서 3년에 걸쳐 "바람과 함께사라지다"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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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 미첼은 키가 약 150Cm 의 단신으로 생가의  가구들은  아주  작았습니다.

가구와 비품들은 그녀의 소유물이 아니며 묘사에 근거하여 수집된 골동품들이며

그녀의 일생을 연구한 보존가에 의해 골라졌습니다.

마가렛은 1926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 장을 맨 먼저 썼고

이 소설이 출판되기까지 무려  9년이 걸렸으며 그녀가 무엇을 쓰는지는 남편만이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평생동안 수천통의 편지를 썼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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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너무길고(1037쪽)

그당시에 책값이 많이 비싸므로 많이 팔리리라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1936년 출판,

출판후 불과 육개월만에 백만부가 넘게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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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 미첼과 남편 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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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의키는 약 185Cm인데 침대가 너무작아요.

2인용 침대가 아니고 4분의 3침대래요. 집의 구조가 다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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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이 가장 좋아한 가사일은 바느질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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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이 너무 작아요.

요리에 관심이없어 작은 부엌에 개의치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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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의 벽돌은 1899년 당시의 것 그대로랍니다.


 

 


초판 발행 본으로 마가렛 미첼의 자필 서명이 쓰여 있습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시사회

시사회에 관한 지방 신문의 원본이 걸려있습니다.


 

 

마가렛 미첼은 적십자의 헌신적인 자원 봉사자였으며

이 일을 일생에서 가장 뜻깊은 일중의 하나로 여겼습니다.

그녀는 무어하우스 대학의 50명의 흑인 의대생들을 위해

익명으로 장학금을 내놓았습니다.
 

 


뒷문으로나오면 아담하고 조용한 정원이 있습니다

저의자에 앉아 커피 한 잔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잠시 앉아 쉬었죠

정말 좋아하고 기억에 남는, 잊혀지지않는 영화 입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마가렛 미첼의 생가  전경

 

 J`aime(너만을 사랑해) / Adamo

 

                                                                                                                          이사벨라님

                                                                                                                                방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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