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바구아지매 2008. 10. 29. 23:22

.

 

 

 

 

 

 

 

 

 

 

 

 

 

 사랑이란 이름으로 만난 우리들 ...

2008년10월24~26일까지 2박 3일동안 우리는 가족이었습니다

한집에서 밥 먹고  잠 자고 ,딩굴고 , 장난치고, 끝없이 이야기하고...

수만리 먼 나라의 길도 멀다 않고 달려와서 가족이 되어 주신 모리오빠

바쁨중에도 서울에서   친구를 위해 달려오신 하늘보기오빠

그리고 형들에게 동생같은 톰이 부산에서 달려와서 함께 했고

 

하루햇살을 함께 해 준 대전의 이쁜 자스민과 먼로님 ...모두가 사랑이었어요

이제 거제도의 에메럴드빛 바다이야기는 여기서 접겠습니다

모두를 사랑합니다 .(2008년10월29일밤에 ...)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그리고 꿈 꾸는 섬  (0) 2008.11.01
10월이 가네   (0) 2008.10.31
이별뒤에...  (0) 2008.10.29
매물도, 너를 꼭 기억할게  (0) 2008.10.29
우리 매물도에 갔었지... ㅠㅠ  (0) 2008.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