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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이름으로 만난 우리들 ...
2008년10월24~26일까지 2박 3일동안 우리는 가족이었습니다
한집에서 밥 먹고 잠 자고 ,딩굴고 , 장난치고, 끝없이 이야기하고...
수만리 먼 나라의 길도 멀다 않고 달려와서 가족이 되어 주신 모리오빠
바쁨중에도 서울에서 친구를 위해 달려오신 하늘보기오빠
그리고 형들에게 동생같은 톰이 부산에서 달려와서 함께 했고
하루햇살을 함께 해 준 대전의 이쁜 자스민과 먼로님 ...모두가 사랑이었어요
이제 거제도의 에메럴드빛 바다이야기는 여기서 접겠습니다
모두를 사랑합니다 .(2008년10월29일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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