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역사의 기록 '서 있는 거제 소녀상' "역사는 반드시 영웅호걸에만 의해 변화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서럽지 않은 조선의 딸로 살고 싶었다 역사에 남기기 위하여 ...세계 모두에게 일본의 만행을 알리기 위해 ... 수치심을 억누르고 ' 용기' 를 내었다" 故 김학순 할머니의 (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첫 증언중에서 ) .. 거제도 한 바퀴 2014.01.23
장승포의 추억, 등꽃엔딩 등꽃엔딩 ... 장승포의 오월은 눈물나게 아름답다. 2003년 겨울, 다섯번째 아이가 태어난 기념으로 "우리 장승포로 이사갈까?" "그래 그러자 " 그렇게 슬그머니 꺼낸 한마디로 군인처럼 이사를 갔다. 석양이 아름다운 서쪽에서 살았는데 석양이 지겨워질때쯤 해 뜨는 동쪽으로 옮겨 가서 2011.. 거제도 한 바퀴 201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