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피천득의 소설 '인연'을 이야기 하다 28726 "그리워하는 데도 한 번 만나고는 못 만나게 되기도 하고 ,일생을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 ." * 1989년 서울 안암동 동방서적에서 남편이 사다 준 '금아문선 '* 고 피천득 할아버지의 소설 '인연'에 대한 슬픈 이야기를 한번 해 보고자 한다. 오늘은 고 피천득할아버지 추..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11.05.25
거 짓 말 "귀염아,나 오늘 학교에 간 거다 알겠제 미안, 혹 할머니한테서 전화라도 오면..." "왜 거짓말을 ???" "엄마가 그 동안 무리하게 일을 많이 해서 몸이 아파서 좀 쉬어야겠어 혹 할머니 전화 받으면? 알겠지?" "따르릉 따르릉" "귀염아, 미안 니가 전화 받어 할머니가 분명해" "엄마가 받으세요 난 모른척 할.. 카테고리 없음 2007.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