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날 가만히 따 먹었던 , 하얀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이연실이 부른 찔레꽃의 원곡은 이태선 선생님이 1920년대 쓴 동시 (童詩)에 박태준 선생님이 곡을 붙인 '가을밤'이다,(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그런데 방정환 선생님의 추천으로 문단에 등단해서 수 많은 동요를 작사하다가 해방 후 월북한 윤복진(1907-1991) 선생 님이 지은 '기러.. 거제도 한 바퀴 2013.05.24
통통배와 박하사탕과 소년과 일운초등학교와 선창가 2012,09월14일 토닥토닥 빗방울 소리가 제법 굵은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시간, 오늘은 일운초등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섭니다. 참으로 우연한 기회에 '동아누리' 여인들의 담소실을 통해 알게 된 소중한 인연 하나가 생겼는데 다름아닌 담소실의 토크토크진행자 '청이'님의 부군이십니다. 그.. 거제도 한 바퀴 201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