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그 역사속으로... 배는 밴쿠버쪽 트왓슨 카페리호 터미널에 도착하고 우리는 밴쿠버 시내 관광을 위해 차에 올랐다 차는 프레이즈 강(Fraser river)을 건너고 있었다. 강 상류산에서 벌목한 통나무들이 마치 수영하듯 둥둥 떠 있었고 원시림중에서 벌목한 이 통나무들이 뗏목처럼 프레이즈강을 또 다른 볼거리를 연출하고 .. 캐나다이야기 2007.11.08
밴쿠버에 남긴 추억 '꽃의 정원' 부차트에서 많은 사진을 찍고 잠시 생각에 잠겨 보았다. '부차트 제니' 라는 꽃을 좋아하고 미적 감각이 뛰어났던 한 여인을... 시멘트포대를 원터치로 뜯는 작은 아이디어로 거부가 된 남편 부차드가 석회석 채석장으로 황폐화 시켜버린 삭막한 공간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든 그녀가 편히 .. 캐나다이야기 2007.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