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야, 가라...10년씩만 젊어지자. 2007년10월25일 아침이 밝았다. 눈만 뜬 채 침대에 누워서 본 멋진 풍경 나이아가라 폭포가 말발굽 소리를 내며 달렸다. 하늘로 오르는 물보라,무지개가 햇살에 눈부셨다. 여름엔 물보라에 비치는 무지개가 아름다워 넋을 잃고 겨울에는 눈이 쌓여 얼어 붙은 모습들이 마치 유리성에 온듯 .. 캐나다이야기 2007.11.19
나이아가라폭포로... 토론토대학의 견학을 마치고 로마네스크 양식의 온타리오 주의사당(시/ 주청사)를 바람같이 돌아보았다. 분수물이 낭만을 끌어 올리던 청사 앞 풍경, 구청사의 아름다운 모습과 새로 지은 청사가 조화롭게 토론토의 활기를 느끼게 해 주어 이방인의 기분도 설레이며 토론토에 함께 빨려 .. 캐나다이야기 2007.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