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 뜬금없이 어머니가 생각나네 그래서 눈물이 나네 어머니를 생각하면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네 나는 즐거운 초대를 받고 서울로 가는데 어머니는 함께가지 못하네 어머니는 떨어지지 않으려는 당신의 어린 딸을 무거운 보따리를 이고서도 애처로워 떼어내지 못하고 별별곳을 다 데..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11.06.30
바다의 딸, 당신은 우리들의 어머니십니다. 28698 바다의 딸, 당신은 우리들의 어머니십니다 . 평생을 오로지 바다밖에 모르고 살아가는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태어나서 자라고 어린 나이에 시집을 간 여인 그녀에게도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바다소리를 태동으로 느끼기 시작하며 바다를 그리워 한 뱃속아이는 세상으로 나왔고 자박..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1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