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대 보 세 요 *** 그대보세요.*** 하늘이 참 맑고 푸릅니다. 잠시만 문 열고 내다보세요 제발요. 왜 이렇게 가슴이 답답한지 모르겠어요 날마다 보고 있어도 또 보고 싶어요. 전 어찌하면 좋을까요? 우리언니가 그러네요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도 보지 말라구요. 정말 오르지 못할 나무인가요? 정말 쳐다보면 안되나.. 이야기뱃길... 2008.01.21
연 정 이 "안녕하세요? 저 연정이에요 범일이 좀 바꿔주세요" "왜 그러니?" "도서관에 공부하러 갈려구요" "범일아, 연정이 친구가 도서관에 가자는데? 전화 받아 봐" "그래 그래 알았다 그래 내일 도서관에서 10시30분에 보자" 아들은 약속을 퍽 내지른다. "범일아, 연정이가 누구야?" '우리반 친구 " "그런데 방학때..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7.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