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은 언제나 뜬눈이다' 우리는 영주로 갔다 ★떠나는 여행길에서 .... 태양의 계절, 이글이글 타올라 숨이 멈춰버릴듯한 더위, 이런 더위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집 나서면 개고생' 그렇더라도 더위에게 쫓기듯 손사레 치고 물러난다면 세르반테스의 영혼인 '돈키호테'가 비웃을지도, 그래, 휼륭한 기사가 되기 위해 기사수업을 떠.. 여행이야기 2013.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