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서 섬으로 여행을 간다
통통통 소리내는 유람선을 타고, 내가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섬 매물도로
얄팍한 정보 서너조각 챙겨 넣고 아침 08:40분 거제도 남부면 저구에서 배에 올랐다
겨울빛이 살짝 감도는 포구에서 아침 커피를 자판기에서 빼 들고 커피향을 느끼며
남자복이 가득한 소지맘은 네남자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물빛,바람맛이 상쾌하다는 매물도로 바닷길을 달려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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