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늘 그자리에 있습니다
간간히 바람이 파도를 만들어 내고
배는 통통이며 물살 가르고 달려갑니다
인간을 위해서 바다는 늘 넉넉하게 바다의 품을 내어 줍니다
9월 어느 날의 바다는 참으로 순한 양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나는 바다를 보면서도 바다를 그리워 하고 잇었습니다.
고향의 바다, 그 물빛을 언제나 잊지 못합니다... 고향에 살면서도..ㅡㅡㅡ
지나간 일기..를 쓰다...<03,11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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