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

일가, 친척, 지인(2)

이바구아지매 2008. 12. 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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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언니의 미소가 참 곱습니다 .

두 형님이 오늘 막내동생의 결혼식에 멋지게 힘 모았습니다 

세월 참 빠릅니다

조카들이 하나, 둘 자꾸 어른이 되어 갑니다.

큰 오빠랑 큰 올케언니 입니다 

오늘 셋째 아들을 장가 보낸다고 기분이 무지  좋다고 합니다.

 

 

다섯째 오빠와 올케언니입니다.

 

셋째 올케와 올케네 둘째 조카입니다.

 

동생입니다 우리형제 중 여덟번째 막내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신부인 연실양입니다

질부가 되지요.너무도 예쁩니다.

두 고모랑 포즈를 취했습니다.

 외삼촌과 엄마입니다

6형제중 세분은  고인이 되셨고  이모님은 사정이 생겨서  참석을 못하셨습니다.

언니네 장남 큰조카와  질부입니다.

두 사돈...결혼하는  주인공을 위해 두 안사돈이  다정히 손잡고  입장을 합니다.

신부의 부모님이십니다.

 곱게 길러서  멋진 사위를 보게 된 ...

 일가 친척들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신랑신부입니다. 

둘째 오빠네,아버지와 장남입니다. 

둘째오빠네 장남과 여자친구입니다

오늘 큰집  셋째형님 결혼식에 와서 어른들께 인사를 하였습니다 

내년에 결혼하겠다고 약속한 예쁜 커플입니다.

 폐백실입니다.

 둘째오빠부터 동생까지 다섯작은아버지들과 두고모부가  신랑,신부로부터 절을 받으려고

앉았습니다 덕담도 많이 들려주었지요.

오늘 결혼하는 신부의 손윗동서들

정말 예쁩니다 야무지고 똑똑하고 예쁜 질부들입니다.

외갓집  큰 외삼촌댁 오빠랑 엄마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있습니다

친척들중 엄마가 최고 어른이 되셨습니다.

 외사촌언니들과  외사촌형부입니다

친척들이 모두 서울이나 다른 도시에 살고 있어 자주 만나지 못합니다

그래도 만나면 반갑고 즐겁습니다

서로의 소식과 안부를 전한다고 얼마나 시끄러운지...

다정한 오빠네 ...올케언니가 더 좋습니다. 

외사촌언니의 형부가 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만나서 사진을 찍지 않으면 우리는 또 세월을 흘려 보내고 주름살만 늘리겠지요

아 참 다행입니다 가끔씩 만나서 이렇게 사진을 찍어 두어야겠습니다.

일가 친척이란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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