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타고 2시간여를 가자 수상 가옥들이 나타나기 시작 했습니다. 호수가 워낙 넓고 커서 망원 렌즈 200 미리로 찍었는데 이정도 입니다. 건기에는 뭍이였다가 우기에는 수상 가옥이 되는 이곳 아이들 배가 지날때마다 손을 흔들며 외로움과 무료함을 달래는듯 했습니다. 호수를 지나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는 배는 처음 보았는데 아마도 동네에 좋은 일이 있는듯 하지요?! 이곳은 무슨 휴양지 같이 멋지고 낭만적으로 보이는 곳이였지요 배가 교통수단인이라 이곳을 지나면서는 정말 많은 배를 찍었는데 다음에 소개 하지요. 스님들의 외출 덮고 별다른 놀이가 없는 아이들은 배를 타거나 물놀이를 하는것이 고작이였습니ㅏ. 프놈펜이 가까워져 갈수록 수상 가옥들의 모습도 점점 현대식으로 짓고 살더군요. 발전이 안된 나라일수록 빈부의 격차는 심하지요. 이곳은 스님들이 거주하는 사원인듯 합니다. |
출처 : 빛으로 보는세상
글쓴이 : 보라빛어스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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