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천도의 노래 2008년 오전 11시30분 고현버스터미널에서 하청,장목.외포행 버스를 타고 칠천도로 갔다. 바람이 많이 불고 쌀쌀한 날씨에 황사가 심한듯... 어제처럼 얇은 옷을 입고 나왔다가 된통 추위에 혼이 났다. 하청,사환, 와항을 지나 실전에서 차를 내렸고 곧 아름다운 칠천대교를 천천히 바닷바람을 맞으며 건..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8.03.16
옥포의 봄 . 그렇게 봄은 옵니다. 저 바다건너 먼곳에서부터 ... 황사가 무지 심한 날입니다. 날씨는 여름날씨마냥 후덥지근하고 갑갑한 하루 멀리 보이는 옥포 대우조선소를 디카에 담아 보았습니다. 맑은 날 옥포만은 푸른 물빛과 햇살이 찰랑대며 아름다운 봄빛을 발산할텐데 그 놈의 황사때문에 .시야가 다 흐..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8.03.11
체험학습[01] 체험학습? 말이 그럴듯하다 아이들과 시장체험, 바다체험에 나섰다 먼저 시장에 갔다 생선가게에서 만난 메가리(아지) 오천원어치사고 파란 소쿠리에 담긴 것이 메가리다 너무 멀리서 찍었나?흐리멍텅하네 고등어, 새우, 갈치 생선가게 아지매는 나더러 묻는것마다 다 사라하네 크고 좋은 고둥을 물..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7.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