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딸, 당신은 우리들의 어머니십니다. 28698 바다의 딸, 당신은 우리들의 어머니십니다 . 평생을 오로지 바다밖에 모르고 살아가는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태어나서 자라고 어린 나이에 시집을 간 여인 그녀에게도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바다소리를 태동으로 느끼기 시작하며 바다를 그리워 한 뱃속아이는 세상으로 나왔고 자박..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11.05.06
바다,하늘,배,갈매기 가을 바다로 놀러 오세요!!! 하늘엔 아주 잘 그린 풍경화처럼 파란 도화지에 하얀구름 그려 놓고 붓으로 물감칠 잘한 한 폭의 수채화로 손색이 없을 듯... 오랫만에 하늘은 짙은 가을 하늘을 모양좋게 만들고... 바다는 짙은 남색 물감으로 섞어 놓아서 가을이 아니면 이런 바다를 구경 할 수 없습니다 ..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7.10.05
땅꼬마의 꿈이야기 "어, 하늘이 아주 맑아! 오늘은 꼭 저 섬으로 가 보는 거야 대마도로 꼭 ..." 소년은 배를 띄었다 아버지 몰래, 노를 저어 손을 뻗으면 닿을것만 같은 섬, 대마도는 가도가도 손에 잡히지 않고 뒤로뒤로 물러나기만 했다 코발트색 하늘이 저녁 노을을 토해 낼 즈음 소년은 대마도행을 접었다 그 날 술에 .. 카테고리 없음 2007.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