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의 추석이야기 . 추석날, 가나네 집에서는 할머니와 아빠,엄마, 소담언니,귀염언니 범일오빠랑 대전에서 오신 삼촌과 숙모, 그리고 사촌들인 나민언니와 해민언니가 오순도순 모여서 차례를 지내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하며 송편도 먹고 사과,귤,포도며 배를 배가 볼록해지도록 먹었습니다 . 하지만 여름햇살은 짧고 ..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11.09.12
바다,하늘,배,갈매기 가을 바다로 놀러 오세요!!! 하늘엔 아주 잘 그린 풍경화처럼 파란 도화지에 하얀구름 그려 놓고 붓으로 물감칠 잘한 한 폭의 수채화로 손색이 없을 듯... 오랫만에 하늘은 짙은 가을 하늘을 모양좋게 만들고... 바다는 짙은 남색 물감으로 섞어 놓아서 가을이 아니면 이런 바다를 구경 할 수 없습니다 ..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7.10.05
땅꼬마의 꿈이야기 "어, 하늘이 아주 맑아! 오늘은 꼭 저 섬으로 가 보는 거야 대마도로 꼭 ..." 소년은 배를 띄었다 아버지 몰래, 노를 저어 손을 뻗으면 닿을것만 같은 섬, 대마도는 가도가도 손에 잡히지 않고 뒤로뒤로 물러나기만 했다 코발트색 하늘이 저녁 노을을 토해 낼 즈음 소년은 대마도행을 접었다 그 날 술에 .. 카테고리 없음 2007.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