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찾는 아이 오늘은 내 생일이다. 엄마는 멋진 2단케?을 만들어서 "지은아, 생일 축하해" 라고 새겨 주셨다. 우리집이 제과점이라서 너무 좋다. 우리반 친구들은 모두가 내 생일에 초대 되었다. 옆반 친구들도 몇몇은 오기로 했다. 우리선생님도 생일에 오셔서 축하해주셨다. 나는 선생님께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7.12.29
혼자가 아닌 나 6:30분 시내에서 남편을 만나기로 했다. " 자기,어디만큼 왔어? 난 거의 다 왔어 공중전화 앞에서 기다릴게" "그래 나도 다와간다. 일분만 기다리라 도착할끼다." 시내에는 오고가는 사람들이 참 많다. 누군가를 만나기 위한 약속을 지키려고? 퇴근하고 한잔 꺾으러 가는 사람들 ,종종 걸음으로 집으로 가..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7.12.27
생 일 축 하 해 귀염아, 생일 축하해 오늘이 사랑하는 셋째딸 생일이지 중3 입시생이라서 늘 몸도,마음도 힘들겠지 그 마음 다 알지 이번 귀염이 생일날엔 집에서 이쁜 케�도 만들 어주려고 어제부터 열심히 준비했건만 아니 이럴수가? 오븐에 준비 된 재료를 넣고 어젯밤 여섯시부터 시도를 했는데 아직도 케�은 ..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7.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