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어린 소녀들을 강제로 짓밟은 일본군은 사람이 아니무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야기로 가득 채운 집, '전쟁과 여성 인권박물관'을 찾아서... '그림속으로 들어간 소녀 ' 2013년 8월 10일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31ㅡ 13 번지에 위치한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야기로 채운 집 '전쟁과 여성 인권박물관 ' 을 찾아갔다. 이곳은 일제강점기 일본군에 의해 조.. 여행이야기 2013.08.14
갠지스강으로 가고 싶은 할머니 누워서 자려고 멀뚱거리며 천정을 쳐다보았다. 잘 시간을 놓쳤더니, 잠이 자꾸만 도망을 간다. 그리고 엉뚱하게도 생각의 포로가 된다. 난데없이 눈 앞에 아주 작고 가냘픈 할머니 한 분이 걸어오고 있다. 머리엔 까망 차도른지 히잡인지 아니면 우리식으로 두른 보자긴지... 점점 가까이 온 할머니는 ..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8.01.31
시 장 풍 경 시장은 늘 풍성하다 고구마, 감자, 가지, 오이,계란, 두부, 파 날씨가 더우니 사러 나오는 사람은 별로 없다. 다들 시원하고 편리한 마트로 간다 재래시장의 상인들은 대체로 노인들이 많다 늘 보는 시장도 이렇게 디카에 담으면 새로운 얼굴로 다가온다 그들도 돈을 풍성하게 벌었으면 좋겠다 주머니..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7.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