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드디어 그 뜨거운 여름을 참고 견딘 자랑을 하려고
입을 벌리기 시작 했다
따거운 가시만 아니라면 참 장하다고 쓰다듬어 주련만 ^*^
감도 조금씩 익어 간다 .
색갈을 갈아 입기 시작 한다
벌이 호박꽃도 꽃이라고 탐닉하고있다
서서히 익어 가는 꿀배
배추국화가 요염 할 정도로
빛을 내고 있다
배추국화의 단아한 모습
출처 : 조 성례
글쓴이 : 공수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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