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기다리며... 집으로 가는 길
팽나무(포구나무) 노랗게 익은 열매가 브라운색이 되면 먹는 열매가 달린다 여름엔 시원한
그늘도 만들어 주고...
갑자기 바람이 훽 불어서 사진이 잘못 나왔네
팽나무 열매 가까이서 찍었는데 크기가 꼭 아이들 장난감총 총알크기 정도로...
어렸을 적 추억이 참 많은 팽나무
모델이 꽤가 났어요 이젠 사진 찍기 싫다고 휑하니 가버리는...
옆이 병원이라서 아토피 약도 처방 받고 나오는길에...
가로수에 꽃 화분이 엄청나게 많은 곳이 거제도랍니다. 예쁘죠???
거제문화예술회관 측면에서...
안개가 자욱한 풍경
돌 문 문화예술회관으로 가는 문
바다의 파도가 거세다
장승포 바다의 파도는 남성적이다
아니 내가 나왔잖아... 가나가 찍었네... 부끄럽게 왜 찍었어 ... 못났지만 그냥 봐 주자고...
볼살 통통
사진이 편집대상인데 그냥 주루룩 ...죄송합니다
아고 귀여워라 울 가나양이 눈에서 빛이 나고
간지러워서...
장승포의 빨랫줄들... 많기도 하다
낙엽이 벌써 몰려 댕깁니다 은행잎도 헹하니 몰려서 구석에 쳐 박히고...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가나가 숨은 모습
꽃 넘 예쁘서 찍어 보고
특이한 정류장 이름...
가을도 저 남자의 뒷모습처럼 가고 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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