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9월의 바다(장승포의 아침)

이바구아지매 2007. 9. 8. 10:28

 장승포의 아침 바다입니다 제가 사는 곳(거제도이바구아지매) ㅎㅎ

 9월의 장승포 바다가 잔잔한 물결로 아침을 보여 줍니다(장승포는 거제도의 한 지역입니다)

 아직 아침이 열리는 시간... 저 등대는 장승포1구와5구를 바라보는 등대로 만남의 등대,이별의 등대란

다른 의미를 품고 있으며 저 가운데로 부산에서 들어오는 여객선이 장승포항으로 들어 옵니다

 

 장승포연안여객터미널엔 청마시비가 이렇게 그리움을 안고 늘 노래하고 있습니다

청마 유치환은 거제도사람으로 이곳 둔덕골 산방산 아래서  태어난 극작가 유치진과 형제입니다

거제도가 낳은 문학사에 빛나는 시인이지요

 

 

 언젠가 이곳을 이용하시는 블로그의 님들이라도 계신다면  이 지도를 잘 살펴 보세요

거제의 8경이 잘 소개 되어 있을 겁니다.

 거제의 상징 탑

 거제도이바구아지매 ㅎㅎ

 

 

 

 가나야, 사진 좀 잘 찍어 왜 잘라 먹는거야

에고 뚱뚱해 옛날엔 아주 날씬했는데 좀 있다 다이어트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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