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모습 어때요? 나라의 보배 ...꿈나무들이 독서를...
꿈을 물어 보니 페스탈로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범일아, 넌 꿈이 뭐니?..."난 에디슨요. 에디슨을 닮고 싶어요."
에디슨의 엄마? ㅎㅎㅎ
응 난 어떤 사람 될까? 잘 모르겠는데?...
ㅋㅋ 도서관에서조차도 독서보다는 문제풀이가 더 급해...
중학생은 그냥 되나? 문제풀이 도사님들...
난 책이 좋아 ...페스탈로찌...그 분이 어떤 사람?
"지금부터 찾아 가는 중입니다. 가정은 도덕상의 학교다?
가정에서의 인성교육이 중요하다? 고아들에게 사랑을 전하신 분
ㅎㅎ 교육사상가? 음음 또 뭐라고 해야 하지 ..."
책속에서 그 답을 찾는다.
아이들이 책속에서 길을 찾는다는 건 참으로 흐뭇한 일이다.
모든 어린이며. 모든 어른들까지도 책을 가까이 하는 건
얼마나 보기좋은 모습인지...
겨울이라 책을 가까이 하기에 참 좋은 계절이다.
요번 겨울방학엔 책과 친구가 되어보도록 계획을 짜 보련다.
작심삼일이어도 좋다, 다시 또 작심삼일을 계속하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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