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인의 슬픔, 여자포로들의 생활은 어떠하였을까?
전쟁은 사상과 이념으로 여자들까지 이 지경으로 만들었다.
나도 여자다. 찬 바람 맞으면서 이 길을 걸으면서 느낀 감정은
도대체 왜 여자포로가 생겨났는가? 이런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전쟁때문에... 수 많은 여자들이 희생되었다.
지리산에서 활동한 여자빨치산(공산게릴라) 이야기도 '남부군'이란
책에서 안타까움을 손에 쥐고 읽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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