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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맞고 선 팽나무와 오래전 우리가 살았던 풍경을 고스란히 벌려놓고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즐기게 해주는 천곡리의 하루도 내 안으로 기어들어
키를 키우며 자라게 되겠지.늙은 팽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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