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이고
당신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이다.
스스로에게 길을 묻고 스스로 길을 찾아라.
꿈을 찾는것도 당신
그 꿈으로 향한 길을 걸어가는 것도
당신의 두 다리
새로운 날들의 주인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해성중학교 졸업 앨범에서 >
.
졸업이란 ....
상급학교로 진학하거나 혹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또 한번의 변신을 거듭하는 시간으로
현재의 나를 있게 도와 준 어머니,아버지의 역할을 아낌없이 분담 해 준 따뜻한 공간 학교,
새로운 환경을 향해 나아가 적응할 수 있도록 능력을 키워 준 그 곳, 바로 모교입니다.
사랑과 ,우정과, 추억과 마음의 키를 키우며 3년간 머물렀던 정해진 시간을 다 소진하고
이제 떠나 가는 , .졸업입니다.
★영원한 바다의 별 거제 해성중학교 제 59회 졸업식이 있던 날 ★
졸업식 안내장을 받아 들고 졸업식장으로 가는 길에 펼쳐 보니 졸업생 262중 단
1명이 비진학자로 분류되어 있군요 중학교를 겨우 졸업하는 열여섯살의 시간인데 말이죠
어떤 사정으로 비진학자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따뜻한 관심 기져
주어야 할 청소년기의 시간.고등학교를 진학하지 않는 혹은 못하는 학생이 누구인지 알아내지
못했지만 그 학생의 졸업은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이 되겠지요.
♥ Ryan Dale 원어민 선생님도 제자들의 졸업을 따뜻하게
손 잡아주며 축하 해 줍니다.
chianging place...변하는 장소
changing time....변하는 시간
changing thojghts...변하는 생각
changing future...변하는 미래
3학년 1반의 급훈입니다.
♥ Ryan Dale 원어민 선생님, 대한민국 거제시 두모동에 소재한
해성중학교에서 제자들의 졸업식을 진지하게 지켜봅니다.
2012냔2월10일 (금) 거제 해성중학교 졸업식 풍경
잘 먹고 잘 살자 ...3의 4 반 급훈
지극히 현실적입니다.
졸업생 한사람한사람을 따뜻하게 손 잡아 주며 졸업을
축하한다는 서행규 교장선생님 .
꼭 ! 필요한 사람... 3의 5반 급훈입니다.
교훈 ,
참되고
깨끗하고
믿음 받아라.
해바리기처럼...3의6반 ...e 멋진 급훈
해바라기처럼 해가 비치는 곳으로 ,또는 희망의 빛을 향해 바라보며 열심히 ~~
라는 뜻이 담겨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강종갑담임선생님과 3의 6반 친구들이 모여
열여섯살 ,
햇살 찬란했던 날들의 소중한 추억들을 앨범속에 담았습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변할거라고 믿고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은 아직 변하지 않았어요"
언제나 조회,종례시간 빼 놓지 않고 당부하신 '변해야 한다'는 선생님의 말씀도
더 이상 들을 수 없는 ...졸업입니다.
3학년 6반 아들 정범일...
셋째 딸 귀염이의 친구들도 후배 동생들의 졸업을 축하 해 주려고 왔습니다.
절실히 바라고 노력하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없다 ...3의 7 반 급훈입니다.
♥ 아들아, 졸업 진심으로 축하 해 ...
완재군 졸업 축하해
머리 좋은 사람보다 마음 좋은 사람 !...3의8반의 급훈도 기억합니다.
곧 선거철이 다가 옵니다
예비출마자들께서는 벌써 마음이 바쁜가 봅니다.
다른 학교로 진학하는 친구들과 졸업이란 시간의 추억을 남겨 봅니다.
졸업식이 끝나자 잔뜩 긴장했던 경찰아저씨들 '휴' 하고 안도하는 모습을
뒤로하고 '안녕 해성중학교 ' 라고 인사하고 운동장을 지나 교문을 나섭니다.
새로운 세상을 향하여....앞으로...
★ 해성중학교 ...'바다의 별'이란 뜻을 가진 명문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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